반응형
초등 관용구 귀빠진 날이다
- 태어난 날 생일입니다
- 엄마 배 속에 아이를 출산할 때 머리부터 나옵니다. 머리부터 나오면 귀가 가장 먼저 시련을 겪습니다.
- 귀가 돌출 되고 말랑 말랑 하여 귀가 나오면 가장 힘든 고비를 넘겼다. 아이가 잘 태어났다는 의미
- 아무 탈 문제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태어난 날. 생일날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.
예) 오늘은 내 귀빠진 날이라 엄마께서 미역국을 해주셨다.
초등 관용구 눈에 밟히다
- 실제로 눈앞에 보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마음.
- 잊히지 않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. 아른거린다는 관용구.
- 마음이 쓰이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 때 사용.
예) 길에서 아픈 고양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니 고양이가 자꾸 눈에 밟혀 마음이 불편하다.
반응형
'국어사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순우리말 알기 드레지다 띠앗 앙세다 (0) | 2023.05.18 |
---|---|
초등 관용구 가슴을 열다 도마 위에 오르다 (0) | 2023.05.17 |
초등 관용구 손에 익다 손이 맵다 (0) | 2023.05.15 |
초등 관용구 발바닥에 불이 난다 발 벗고 나서다 (0) | 2023.05.15 |
한글 순우리말 알기 올차다 새물 앞짧은소리 (0) | 2023.05.14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