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국어사랑

초등 관용구 귀빠진 날이다 눈에 밟히다

by 때로는 까칠하게 2023. 5. 17.
반응형

초등 관용구   귀빠진 날이다

- 태어난 날 생일입니다

- 엄마 배 속에 아이를 출산할 때 머리부터 나옵니다. 머리부터 나오면 귀가 가장 먼저 시련을 겪습니다.

- 귀가 돌출 되고 말랑 말랑 하여 귀가 나오면 가장 힘든 고비를 넘겼다. 아이가 잘 태어났다는 의미

- 아무 탈 문제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태어난 날. 생일날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.

  예) 오늘은 내 귀빠진 날이라 엄마께서 미역국을 해주셨다.

 

 

초등 관용구   눈에 밟히다

- 실제로 눈앞에 보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마음.

- 잊히지 않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. 아른거린다는 관용구.

- 마음이 쓰이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 때 사용.

  예) 길에서 아픈 고양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니 고양이가 자꾸 눈에 밟혀 마음이 불편하다.

 

 

 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