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 관용구 발바닥에 불이 난다 발 벗고 나서다

관용구란

-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,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

- 사람들과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생동감을 만들어주는 말로 관용구가 많다.

-다양한 관구를 알고 대화할 때 써먹으면 살아있는 대화에 도움이 된다.

 

 

초등 관용구 발바닥에 불이 난다

- 부지런히 재빠르게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모습을 비유한 말.

- 엄청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비꼬아 표현한 말.

예) 잃어버린 우산 찾느라고 발바닥에 불이 나게 돌아다녔어.

 

 

초등 관용구 발 벗고 나서다

-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어떤 일을 나서서 하거나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할 때.

- 내 일은 아니지만 마치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때.

- 비슷한 말 : 맨발 벗고 나서다.

예) 집 마당에 쓰레기를 너무 많아 내가 발 벗고 나서서 치웠더니 땀이 난다.